메이크어위시

소원이야기
승환이에게 힘을 준 프로미스나인을 만나다
  • 작성일 2024-03-14 10:39:53
  • 조회수 3868

 

 

 

"처음 치료를 받으면서 매우 힘들었어요. 그런데 프로미스나인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프로미스나인 덕분에 힘든 치료도 정말 열심히 받고 있어요. 프로미스나인의 노래는 저에게 에너지를 줘요.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그 시간 동안 프로미스나인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어요!
누나들을 직접 만난다고 생각하면 더욱 힘이 나요!"

- 승환이가 이야기한 소원의 이유-



프로미스나인과 승환이

 

 

 

만 15세, 승환이의 소원은 ‘프로미스나인을 만나고 싶어요’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의 노래와 영상을 보며 힘을 얻는다는 승환이의 소식을 들은 프로미스나인은 승환이를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어주었어요.

가슴 벅차고 설렜던 승환이의 아름다운 위시데이를 소개합니다.

시데이 1부, 승환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

 


봉사팀이 미리 준비해 놓은 파티룸

 

 

 

위시데이를 준비하며 봉사팀과 승환이는 여러 차례 만남을 하였는데요. 승환이의 소원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고 많은 관심을 가졌던 봉사팀이 승환이만을 위한 맞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위시데이 1부는 승환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이었어요.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승환이의 모습

 


승환이 앞에 놓인 선물들! 처음 승환이는 ‘학용품인가?’라고 생각했대요.

그러나 봉사팀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프로미스나인의 앨범과 포스터, 헤드셋, 그리고 응원봉이었는데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특히 응원봉은 나중에 콘서트 가면 꼭 들고 갈 거라면서 정말 좋아했어요.

받은 선물 중에 잠시 후 프로미스나인 누나들에게 직접 사인을 받을 물건들을 고르며 또 한 번 설레는 승환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시데이 2부, 프로미스나인과 만나다. 승환이의 꿈 같은 시간

 


 

 

프로미스나인을 직접 만나다니! 사실 승환이는 프로미스나인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 정말 많이 긴장했어요. 누나들 앞에서 할 자기소개를 몇 번이고 연습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승환이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프로미스나인 누나들과 나란히 앉아 미니게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에 함께 한 누나들도 흐뭇하게 승환이를 바라보았어요.

 

 


위시데이를 즐기는 승환이

 

 

 

 

"정말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저를 위해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승환이의 소감

 

 

"승환이에게 정말 처음으로 오롯이 승환이만을 위한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