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 발을 내딛는 것은 때론 두렵지만 설렘으로 가슴이 뛰는 순간입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님의 영상 속 세상은 온유에게 그런 감정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유롭게 세계를 누비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삶을 나누는 모습은 온유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창’이 되어주었죠. 그리고 온유는 생각했습니다. “빠니보틀 님을 만나고 싶어!” 그 바람은 하나의 소원이 되었고 그렇게 특별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알려준 사람, 빠니보틀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알려준 빠니보틀 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온유의 이 한마디에는 깊은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시간이 길었던 온유에게 빠니보틀은 그 너머의 세상을 보여주는 창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직접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경험을 전하는 빠니보틀의 영상은 온유에게 큰 위로이자 동기부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그를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소원이 생겨났습니다. 온유가 바라는 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준 사람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위시데이의 시작

10월 31일,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위시데이 당일 파티룸에 도착한 온유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빠니보틀님 오셨어요?”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던 온유. 마침내 빠니보틀 님이 등장하자 수줍은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빠니보틀 님 역시 온유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만남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긴장한 듯 보였던 온유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웃음을 띠며 빠니보틀 님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마음

본격적인 만남에서는 ‘커플 아이템 교환하기’, ‘서로 얼굴 그리기’, ‘Q&A’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온유가 직접 그린 그림이 각인된 텀블러와 드로잉 키링, 그리고 만남 날짜가 새겨진 보조배터리는 온유가 빠니보틀 님에게 건넨 특별한 선물이었고 빠니보틀 님도 정성스레 준비한 아이템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얼굴 그리기를 할 때, 온유가 부끄러움에 빠니보틀 님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면서도 정성껏 그림을 완성하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궁금했던 질문을 마음껏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온유가 직접 준비한 질문지 외에도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낸 Q&A 시간. 빠니보틀 님은 온유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주며 자신만의 여행에 대한 생각과 삶의 태도를 전했고 이를 들은 온유와 부모님은 더욱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웃으며 나눈 대화는 온유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통해 온유는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이 여행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함께한 이 시간은 온유의 마음에서 오래도록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남이 온유의 미래에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만남은 온유의 표정에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자신의 그림이 새겨진 선물을 주고받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며 웃음을 터뜨리던 순간! 그리고 진심 어린 질문과 따뜻한 답변이 오가던 그 시간들. 빠니보틀 님과의 만남은 온유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온유가 새로운 세상을 마주할 때 오늘의 기억이 용기가 되기를,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멋진 여행자가 되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후원사 : 한국씨티은행
봉사팀 : 대구대 3기 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