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좋아하는 주원이(2016년생,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게임을 하는 중에는 투병으로 인한 아픔을 잊을 정도로 쿠키런 킹덤을 좋아하는 주원이의 소원은 바로 게임을 만든 회사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쿠키런 킹덤 개발사인 ‘스튜디오 킹덤’의 초대로 소원하던 곳에 방문한 주원이는 좋아하는 쿠키 캐릭터들을 만나고, 직접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목소리 녹음을 하는 등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 위시데이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선물로 받은 쿠키런 킹덤의 수많은 굿즈를 한가득 안고 집에 돌아가기 전 주원이가 남긴 위시데이 점수, 과연 몇 점이었을까요?(영상 마지막에 나와요) 후원: 옥시레킷벤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