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 “지금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그런 것들을 다 이겨내면 분명 꽃길이 열릴거야. 형이 야구 열심히 해서 너에게 힘을 줄 수 있게, 웃음을 줄 수 있게 노력할게.” – 김하성
지난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고우석 선수와 야구를 사랑하는 위시키드들이 만났습니다. 응원을 받고 싶다는 동현이(17, 뒤센근이영양증)에게 전한 김하성 선수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비롯, 감동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두 선수와 위시키드들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