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프로필 : 조예빈
소원 : 엔믹스(NMIXX) 언니들을 만나고 싶어요.
이야기 :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10살 예빈이의 소원은 아이돌의 꿈을 품게 해준 엔믹스 언니들을 만나 함께 춤을 추는 것이었어요. 예빈이에게 엔믹스 언니들은 ‘투병으로 힘겨웠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준 존재’라고 해요.
엔믹스 언니들을 처음 만난 순간, 예빈이는 실감 나지 않는 상황에 잠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긴장을 풀고, 댄스 영상을 함께 촬영할 때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