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소원

위시가족우체통

  • HOME > 소원 > 위시가족우체통
  • 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블로그
게시물 보기
감사합니다
작성자 우희경 등록일 2019-08-06 22:13:26 조회수 475
2018년 8월 T세포 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집중 항암을 마친 후 2019년 5월에 복학하고 싶었지만, 수치가 안정적이지 않아 못가고 있는 중 메이크어위시재단 봉사단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단을 받기 전 준희의 꿈은 체육 선생님이 되는 것이였고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농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사춘기 청소년이었습니다. 탁구는 학교 대표를 할 정도로 잘했지만 긴 항암으로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꿈에 대한 소망이 없어지고 항암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족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의 꿈은 준희가 건강하게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서 밝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준희는 위축되어 있었고 학교를 가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었을 때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5월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 때 서로를 알아가는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준희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고 준희의 옛꿈과 무엇을 하고 싶고 앞으로 어떤 것을 할지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준희를 잘 리드해 주셔서 첫 만남은 잘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약속은 탁구를 같이 쳐보자는 제안으로 두 번째 만남을 탁구장에서 갖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준희가 선생님들과 탁구를 하면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 탁구 레슨도 등록하고 조금씩 외부로 나가는 것을 해보고 7월에는 학교도 갈 수 있을 것 같고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옛날 같지는 않지만 잔근육이 생기려고 근육통이 있다는 둥 땀을 흘려 개운하다는 등등...의 수다가 늘고 있어 예전의 준희로 돌아가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신 메이크어위시재단소원 담당자 선생님들과 송주남 선생님 외 8분의 선생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준희가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준희도 선생님들과 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 일원으로 잘 성장하도록 잘 양육하겠습니다. 준희는 모두의 바램대로 7월에 학교에 복학했고 지금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선물로 주신 노트북을 가지고 고 1학년 2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희어머님, 안녕하세요.  소원사업팀 김미나입니다.
봉사자 선생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원진행 과정 중에 봉사자 선생님들을 통해 준희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니 정말 기뻐요!
준희가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도 잘하고 멋지게 성장하여 향후 위시키드 출신 봉사자(앰버서더)로 재단에 돌아오는 날도 오길 바라고 있을게요.^^
준희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종종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이미지 클릭시 새로운 이미지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