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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장세원 등록일 2020-04-07 13:48:50 조회수 458

 

 

메이크어위시 재단 및 백경혜 선생님, 그리고 위시크루 봉사자 선생님들께,


Dear Make-A-Wish and Wish Crew members,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세원이이에요!ㅎㅎ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새 학기가 다시 시작되어서 얼마 전부터 온라인으로 대학교 수업 잘 듣고 있어요!


Hello, I’m Sewon!

It’s been a while. How’s everything?

These days new semester has begun, 

so I’m taking college classes well via online.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따뜻한 봄이 찾아왔네요.

아직도 그때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릴 때면 꿈처럼 느껴져요.

작년에 선생님들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올해 초 소원을 이루기까지의 순간들이

제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It’s been already warm spring since we’d been together.

I still feel like it’s a dream when I recall the pleasant times then.

All of the moments we had met with and I got my wish would be unforgettable memories for my life.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게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꿈이 하나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불편한 제 몸과, 저를 둘러싼 현실을 고려하자면

그 꿈은 결코 다른 친구들처럼 이루기 쉬운 것이 아니었어요.

 

As you already know,

there was a dream that I really wanted to do when I go university.

It was going to exchange program to America.

But when I consider my weak body and other surroundings,

It was never easy to achieve like other students.


그렇지만 너무나도 간절히 꿈꿔왔기에

제가 과연 교환학생을 갈 수 있을지 시도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그곳의 환경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결국 지난 1월 메이크어위시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마침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스탠포드와 버클리 대학교를 탐방하러 소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But since I’ve sincerely hoped it,

I wanted to do even a try looking around the conditions there if I can go.

Finally last January, thanks to Make-A-Wish

I could visit Stanford and Berkeley university in California as my wish journey.



제겐 그 일주일이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나날이었어요.

무엇보다 교환학생이라는 그 본래의 목적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The whole week was incredible for me.

Especially I could experience and learn many things more than I expected to look around for exchange program.


두 대학교의 아름다운 풍경과 accessible한 환경,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께서 제게 전해 준 메시지는 ‘희망’ 그 자체였어요.


The message that beautiful landscapes, accessible environment, and the people I’d met there gave me was ‘hope’ by itself.


특히 그곳에서 만났던 저와 같이 몸이 불편한 친구의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태도는 아직도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Especially the students who is in same condition with me gave me confidence and positive energy, and the power is still effective for me.


이번 소원여행은 잠시 멈춰져 있던 제 삶에 큰 울림을 준 것 같아요.

이 아름다운 기억이 앞으로의 제 대학생할, 그리고 더 먼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에 

튼튼한 버팀목으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거라고 믿어요.

제 인생에 있어서 길이 기억남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wish journey was resonation for my life that had been a little static.

I believe that that this beautiful memories would give me energy drawing my college life and further future as strong support. 

Thank you for giving me such a big present.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선생님들께서 계시기에 가능했어요.

저를 위해 시간 내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또 따뜻한 말을 전해주시던 그 모든 사랑에 감사드려요.

저도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And all of these were achievable thanks to you.

Thanks for your all the love that you spared time for me, told me warm words, and always supported me.

I’d also like to want to be a beautiful person who can share love I received.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들과 함께한 그 모든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선생님들께서 제게 전해주신 희망과 용기, 앞으로도 늘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비롯해서 백경혜 선생님, 주디 장 선생님, 티나 선생님, 제희 선생님, 캘리 선생님, 그리고 그 외 제 소원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All the time we’d been together from begging to end was totally thankful and happy.

I would never forget the hope and courage you gave me.

Thank again Make-A-Wish, Ms. Kyunghye, Ms. Judy, Ms.Tina, Ms. Jehee, Ms. Kelly and all the other people who supported my wish.

I hope you always be healthy and happy.


2019. 4. 7

장세원 올림 


Best Wishes, 

Sewon Jang


 

 

세원아, 안녕! ^^
세원이의 글을 읽을 때면 항상 세원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신중하면서도 자신감 있고 확신에 찬 목소리!
선생님은 그런 너로부터의 배움이 컸는데, 이렇게 좋은 말들을 해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 

세원이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너의 단단한 마음과 강한 의지였어.
그 다음이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wishcrew(최고!^^)와 메이크어위시 미국 지부의 샌프란시스코 챕터(Make-A-Wish Greater Bay Area) 그리고 후원자분들...
정말 많은 응원과 지지가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너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컸다고 생각해.
그리고 긴 말이 필요없는 세원이의 가족분들!
모두가 메이크어위시를 믿고 함께 해주셨기에 세원이가 지금 느끼는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언젠가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 더 많은 사랑을 함께 나누어줄 수 있기를 기대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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