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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들고온 선물 희망~♡
작성자 현준이 엄마 등록일 2020-01-10 12:50:28 조회수 343

 

안녕하세요.저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으로 치료중인 환우 엄마입니다.

갑작스런 질병으로 저희가족은 세상과 본의 아니게 차단된 세상을 살았습니다.너무나도 소중한

아이였기에  더욱 인정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 독한 항암약이 아이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아이의

모습이 하나 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했고

아이가 슬퍼할때 옆을 지켜줘야했기에 제 감정은 점점 저 밑바닥 어딘가에 꽁꽁 숨겨놔야했었습니다.

더욱 강한척 해야했고 누군가 내 아이에 대해 물어볼까봐 나도 모르게 내 눈은 땅을 보며 걸어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제아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방문해주신 4명의 천사님들 덕분에

저 밑에 숨겨놨던 제 감정은 다시 살아났고

3번의 만남을 통해 저도 모르게 웃고 울고 떠들며 보낸 시간들을 통해 아이보다 제가 더 예전 시간으로 보낸거같았고

제 마음은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아이는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노트북으로 다시 인생을 시작하려고 

계획도 세우고 인강을  들으며 올해 복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희가족 모두 우리가 받았던 이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꼭  치료가 끝나면 저희 가족 모두 꼭 저희에게 와주셨던 천사님들  처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너무나도 신경 많이 써주셨던 우리 이쁜 노희진 사회복지사님

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큰 아이  진로상담까지 해주시고 제 마음까지 헤아려주신 우리 복지사님~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메이크어위시 소원사업팀의 노희진입니다.

이렇게 진심어린 글을 남겨주시다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마음이 저의 지친 하루에 활력소가 되어 돌아오네요ㅠㅠㅠ
어머니와의 첫 통화가 기억이 나요. 첫 통화시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말씀해주셨지만, 봉사팀의 첫 방문 이후와 위시데이 후.. 점점 밝고 힘이 넘치는 목소리로 언제나 반겨주시는 어머님의 변화된 모습이 저에게는 엄청난 위로이자 힘이었습니다.

우리 4명의 선생님들!! 세영쌤, 성연쌤, 현정쌤, 지영쌤!!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와 가족, 저까지도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위시데이 자리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수화기 넘어로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생생하게 그날의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어머님과 우리 아이에게,
그리고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도록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D
그리고 즐거우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준이, 어머님, 가족분들 덕분에 저희가 더더 즐거웠습니다 ㅎㅎ
세 번의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로  행복했어요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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